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20240916_185341.jpg

 

20240916_185408-.jpg

 

2024년 K-뮤직페스티벌이 10월 3일(목)부터 11월 23일(토)까지 바비칸, 사우스뱅크센터 등 런던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3년 이래 11주년을 맞은 올해 K-뮤직페스티벌은 한국 국립창극단의 창작극 <리어>를 10월 3일부터 나흘간 바비칸 센터(Barbican Center) 무대에 올리는 것으로 막을 연다. 셰익스피어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판소리로 각색된 <리어>가 바비칸 센터 무대에 오르는 것부터 '제11회 K-뮤직페스티벌'은 예년과 다른 의미를 갖는다.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믿었던 두 딸에게 배신을 당하고, 그 충격으로 미쳐 광야를 헤매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 리어의 질곡 많은 삶을 물에 빗대 재해석한 <리어>는 서양의 고전을 우리 말과 소리로 참신하게 재창조한 2막 20장(180분)의 작품이다. 삶의 비극과 인간 본성에 대한 원작의 통찰을 노자의 사상과 연결 지은 것이 특징이다. '천지불인(세상은 어질지 않다)'는 노자의 말에 힌트를 얻은 작가와 연출가들은 노자가 깨달음을 얻은 물상인 '물(水)'을 작품 곳곳에 연출해냈다.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소리꾼 김준수, 유태평양은 각각 리어왕과 신하 글로스터 백작 역을 맡았다. 
배삼식의 글에 한승석과 정재일의 음악, 정영두의 연출과 안무가 어우러져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창극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리어 >는 런던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7개의 공연, 재즈부터 클래식까지

 

<리어> 공연과 더불어 총 7개의 공연으로 구성된 K-뮤직페스티벌은
재즈에서 클래식에 이르는 한국 여성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K-뮤직페스티벌의 박재연 예술감독은 “국립창극단의 <리어>로 시작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소프라노 박혜상의 전통 한국 가곡 공연, 나윤선, 블랙 스트링, 이희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음악을 통해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는 활기찬 문화 축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10월 3일(목)~6일(일) 한국 국립창극단 <리어> 개막 공연
10월 6일(일) 나윤선 & 보얀Z(Bojan Z) 재즈 공연 - Union Chapel
10월 23일(수) 시율 & 리게티 콰르텟 공연 - Holy Cross Chu
rch
10월 26일(토) 소프라노 박혜상 공연 - Smith Square Hall
10월 30일(수) 블랙 스트링 밴드 공연 - Kings Place Hall 1
11월 15일(금)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SMTO) & 노-노이즈 밴드 공연 - Southbank Centre
11월 23일(토) 이희문 밴드 공연 - Southbank Centre

 

한인헤럴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38 KOTRA 런던 - 영국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하기 file hherald 2025.02.03
1337 런던 노숙자 또 늘어...절반이 홈리스 신입생 hherald 2025.02.03
1336 "새 기기로 바꿔줄게요" 업주 울리는 ‘배달앱 사기’ hherald 2025.01.20
1335 재영해병전우회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file hherald 2025.01.20
1334 목스페이스 특별전... 이영실의 '꽃피는 도자 정원' file hherald 2025.01.20
1333 제주항공 참사를 위로하는 조화와 손 편지 file hherald 2025.01.13
1332 러 가스 중단, 한파로 에너지 부족...英 '난방 빈곤' 커질라 hherald 2025.01.13
1331 강달러에 유로화 2년 만에 최저…석달새 8%↓ hherald 2025.01.06
1330 런던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지하철 노선과 역은? hherald 2025.01.06
1329 호텔 체크인 시 여행용 가방 도난 주의 hherald 2025.01.06
1328 2024년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 file hherald 2024.12.16
1327 한풀 꺾인 영국 렌트비, 언제 폭등할지 몰라 hherald 2024.12.16
1326 英 언론 "K팝과 독재자들, 한국의 양면 드러냈다" file hherald 2024.12.09
1325 'YOON OUT' 윤석열 퇴진 촉구 런던 집회 file hherald 2024.12.09
1324 영국, 尹 계엄령에 한국 '여행경보' hherald 2024.12.09
1323 임선화 씨 킹스턴병원 거버너 선출 file hherald 2024.11.25
1322 월드옥타 런던지회장 이창균씨 선출 file hherald 2024.11.25
1321 김장 잔치, 김치 파티... 2024 런던 김치 축제 file hherald 2024.11.25
1320 내년 9월 영국에 '김치'학교' 개설 hherald 2024.11.25
1319 한인 힘으로 일본 조형물 막자더니...설명회엔 달랑 8명 file hherald 2024.11.2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