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가 영국 극장가를 찾아온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인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5월 3일 영국에서 개봉한다. '범죄도시4'는 돌아온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새로운 빌런 백창기(김무열),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신 스틸러 장이수(박지환)와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형 불법 카지노 범죄를 소재로 감독의 기발한 액션 연출이 더해졌다. 관객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아 '천만 영화'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