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국 신문에는

영국 "암은 치료가 가능한 병"

hherald 2023.10.16 16:25 조회 수 : 6599

영국의 암 환자 지원 자선단체인 Cancer Research UK은 '암은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 캠페인을 한다.
Cancer Research UK은 1980년대 이후 암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된 덕분에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25% 줄어 약 120만 명 이상의 암 환자를 살렸다고 추측한다. 국민의 지원으로 암 연구 예산이 늘어 암 치료를 위한 의약품 개발과 치료법 발달이 가능했고 암 사망률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영국의 암 사망률은 남성은 1985년, 여성은 1989년에 최고치를 찍고 점차 내려가고 있다.
여성보다 남성의 암 사망률이 더 많이 줄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흡연률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흡연에 대한 의식이 달라지자 1980년대 이후로 약 56만 명을 폐암으로부터 구해냈다. 
유방암 검사 프로그램의 확대로 인해 1만 7천 명의 유방암 사망자를 막을 수 있었고 헬리코박터균 치료의 발달로 23만 6천 명의 위암 사망자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추산한다.

 

헤럴드 김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 킹스톤 병원 병동폐쇄 철회 청원서 총리실 전달 hherald 2010.07.17
24 South West Trains 주말 매표소 폐쇄 이어져 hherald 2010.07.17
23 노비튼 Coombe Road, 공사로 4주 폐쇄 [18] hherald 2010.07.17
22 써리 지역 중학교 60% '우수'혹은 '매우 우수' hherald 2010.07.17
21 St Helier 병원 대규모 재개발 예정 [4] hherald 2010.07.17
20 예산 축소 킹스톤 카운슬 일자리 200개 없어질듯 hherald 2010.07.17
19 음주운전 더 강화된다 포도주 한 잔, 맥주 한 파인트 처벌 대상 hherald 2010.07.17
18 투자된 최신 시설 투팅 도서관 개관 hherald 2010.07.17
17 킹스톤 카운슬이 킹스톤 카운슬과 재판 hherald 2010.07.17
16 우스터 파크 역 부근 재개발, 주민 의견 수렴 hherald 2010.07.16
15 서튼 장애아 학교 경영난으로 7월 폐교 hherald 2010.07.16
14 음주 후엔 대중교통을’경찰홍보 hherald 2010.07.16
13 이민센터 억류 여성들 폭언, 폭행에 단식 투쟁 hherald 2010.07.16
12 "머튼버러를 로얄버러로" 가능할까? hherald 2010.07.15
11 런던 젊은이를 위한 신분증명용 National Identity Card 발급 [41] hherald 2010.07.15
10 리치몬드 공원 유료주차 반대 시위 벌어져 [6] hherald 2010.07.15
9 자유민주당, EU 출신 의사도 영어시험 필요 [295] hherald 2010.07.15
8 비만치료 받으려고 살을 더 찌운다? hherald 2010.07.15
7 영국 퇴역군인 NHS 진료 우선순위 받는다 [1] hherald 2010.07.15
6 머튼 카운슬 투팅 타운센터 주차 요금 동결 [174] hherald 2010.07.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