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특종

 

 

 

 

 

 

TOP-.jpg

 

TOP--.jpg

 

11월 16일 윤여철 주영대사는 한인종합회관에서 동포 단체장, 구의원, 동포언론과 상견례를 개최하고 부임 인사를 했다.
윤 대사는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영국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며 단체장들은 '봉사하는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분들로서 동포사회가 발전하는 길잡이가 되고 차세대에 모범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2의 고향인 영국에 사는 우리 국민이 현지에 잘 뿌리내리고 살도록 돕는 것이 조국과 공관의 임무"라며 협력을 약속했다. 
더불어, 2023년은 한-영 수교 140주년 및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동포사회에서도 양국의 인연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숙희 한인회장은 " 친목과 화합은 제 공약이었으며 여전히 한인사회가 지향하는 목표다. 서로 양보하는 동포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동포사회의 민민(民民) 갈등이 생길 때 대사관의 적절한 조정과 도움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장도순 평통회장, 권오덕 노인회장, 장희관 향군회장, 김민정 교육기금이사장 등 단체장들과 김동성, 박옥진 킹스톤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인헤럴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69 재영탈북민총연합회 '2024 단오 한마음 대잔치' file hherald 2024.06.03
1268 대중교통 성범죄, 넘기지 말고 꼭 61016번으로 신고 hherald 2024.06.03
1267 영국 월세 사상 최고치 기록, 여전히 상승 중 hherald 2024.05.20
1266 아이도 어른도 모두 함박웃음...한국학교 운동회 file hherald 2024.05.20
1265 재영탈북민총연합회 단오 행사 file hherald 2024.05.20
1264 런던 시내 기념품 가게 카드 결제 사기 주의 hherald 2024.05.13
1263 백신 접종 않은 곳에 '백일해' 공포 hherald 2024.05.13
1262 신축 건물에 남녀 공용 화장실 못 만든다 hherald 2024.05.13
1261 '범죄도시4' 영국 개봉 file hherald 2024.04.22
1260 NHS 의료진 5명 중 1명은 외국인 hherald 2024.04.22
1259 속절 없는 NHS, 개인 의료로 살길 찾는 영국인들 hherald 2024.04.22
1258 '동포사회에 공헌한 분' 추천하세요 hherald 2024.04.15
1257 차량 유리 파손 후 절도 범죄, 한인 피해자 많아졌다 hherald 2024.04.15
1256 권석하 신간 <여왕은 떠나고 총리는 바뀐다> file hherald 2024.04.08
1255 영국 청소년 희망 직업 1위는 의사 hherald 2024.04.08
1254 "자기야, 병원비 좀..." '로맨스 스캠' 사기 주의 hherald 2024.04.08
1253 한인회 전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제안 file hherald 2024.03.25
1252 김진표 국회의장, 영국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 file hherald 2024.03.25
1251 NHS "40세 이상 혈압 검사받으세요" hherald 2024.03.25
1250 런던 청년들, 소득 77%가 주거비...내 집 마련 감감 hherald 2024.03.2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