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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김건(56) 주영국 대사가 한국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차관급)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외교부에서 북핵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북핵 외교·협상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해 북핵 문제 전문 베테랑 외교관으로 평가받는 그를 윤석열 정부에서 발탁한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2007년 북핵협상과장을 지내고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5∼2016년에는 북핵 차석대표 격인 북핵외교기획단장(국장급)을 역임했다.
김 전 대사는 2019년 12월부터 외교부 차관보로 있다가 2021년 7월 주영국대사에 임명됐다. 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 화상으로 신임장을 제출할 때는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차림새로 한국 문화를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인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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