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리스의 ‘bumpy road ahead’ 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기상하였습니다. 현재 북부 잉글랜드 그리고 예전 철강 산업의 잔해가 남아 있는 웨일즈 등 소득 수준이 낮은 곳이 집중 타켓이 되어 테스트와 지역적 록다운이 시행되고 있는데 앞으로 계단식으로 전국적인 록다운, 본격적인 경제 붕괴가 유도되고, 테크노크라시 오웰리안 전제주의의 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여전히 병원 입원자, 사망자는 총 인구 대별 무시할 만한 수준이며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가짜 양성 확진자 수천명 ‘케이스’ 만을 선정적으로 발표하면서 매스 미디어가 전국민을 공포에 질리게 하고, 스스로의 시민 자유와 권리를 포기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현재 45 싸이클이나 돌려 유전자 조각을 수억배 증폭하는 코로나바이러스 PCR 테스트는 양성 확진 환자의 93%가 가짜 양성으로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검사로서 많은 전문가들이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진짜 전문가들의 목소리, 독립적인 과학자들의 목소리는 전혀 들을 수 없는 것은 BBC를 비롯한 TV 방송사와 가디언 지를 비롯한 시중의 신문사들이 새로 생긴 코로나바이러스 법령(Coronavirus Act)에 의거, 정부의 공식 논조와 다른 의견은 싣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23일 제1차 전국 록다운이 실시되어 의원 문을 닫고 집에 들어 앉아 전세계에서 쏟아져 나오는 데이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면서 정부와 방송, 매스미디어가 얼마나 왜곡된 보도를 하는지, 의사/교수/과학자들이 센소쉽 대상이 되고, 심지어 유튜브/페이스북/트위터의 플랫폼에서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지워지는 현대판 ‘분서갱유’의 모습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TV나 신문은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프로파간다 머쉰에 다름없기에 이 사태를 꿰뚫어 보는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들을 것을 권장하며 눈에 뛰는 훌륭한 분들의 리스트를 제 웹싸이트에 분야별로 리스트를 올려 놓겠습니다.
개인적인 연구와 독서로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는 의학적 문제라기보다는 소셜 엔지니어링의 기회임을 알게되었는데 아마 미국 대선이 아니었다면 올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미국의 Antifa 그룹이 불지르는 형태를 보면 새로운 ‘도시 계획’이 실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기후 변화로 인한 것이라는 산림 화재의 양상을 보면 민주당 주들 따라 발생하고 캐나다 국경에서 딱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복잡한 유럽의 지도를 보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나라이더라도 코로나 발생/국가 대응이 다르고 국경을 따라 딱 나뉘는데 이는 바이러스 판데믹의 자연적인 모습이 아니라 정치/사회 문제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개인의 자유가 자의로든, 타의로든 제한되게 되었는데 그 중 주요한 것으로 해외에서 사는 우리로서는 여행의 자유가 없어진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행지에서의 격리 문제는 물론 방금 루프트한자 사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앞으로 승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하는데 바이러스가 현재 있는지 없는지, 바이러스 걸려 항체가 있는지, 계속적으로 개인의 면역 상태를 업데이트를 해야하고 이를 증명하는 과정이 여행의 일부가 될 것이며 기존의 종이 증명서나 여권이 아니라 디지탈 아이디, ‘퀀텀 도트 생체 문신’의 도래로 연결됩니다. 최근 글을 읽으면 Panopticon society, panopticon technology 라는 단어가 계속 등장하는데 바로 빅 브라더, 인공 지능망의 24시간 감시 하에 개인의 모든 삶이 노출되어 살게 되는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 개발한다는 백신은 컨셉부터 부작용, 라이센싱 등 여러모로 스캔달인데 영국에서 개발되는 백신 2종의 이름도 Ambush, Triumph 라고 하며 찝찝하기 짝이 없으며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버밍엄부터 수십만명 대상으로 접종할 것이라 하며 NHS는 다른 치료와 진단은 마비된채 이 실험적인 백신을 접종할 인력을 미친 듯이 구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달째 매주 매일 경악의 연속인데 주말 한줄기의 광명의 빛살이 비추었습니다. 도이치뱅크와 폭스바겐사의 범죄를 고발한 독일 최고의 법률가이자 변호사인 Dr.Reiner Fuellmich가 법조계와 의학계, 과학계 대표로 정부와 유엔을 인류에 대한 범죄 Crime against humanity 명목으로 집단 소송, 법정으로 끌고 가게 되었습니다. 1시간에 걸쳐 전 지구 70억 인구를 대상으로한 그 간의 엘리트들의 죄목을 일목요연하게 지적하고 음모를 밝히는 그의 발표를 들으며 지성의 파워를 느꼈는데 여러분도 꼭 들을 것을 권장합니다. Malfeasance 라는 법률 용어도 이번에 처음 배웠는데 보리스, 매트 핸콕, 니콜라 스터전 등의 각료들에게 해당되는 죄목이라고 합니다.
런던한의원 원장
류 아네스 MBAcC, MRCHM
대한민국한의사
前 Middlesex 대학 부설 병원 진단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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