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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코로나 19 여파가 런던 하이드파크의 윈터 원더랜드마저 문을 못열게 만들었 다. 
해마다 11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하이드파크에서 열리는 윈터 원더랜드는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테마파크였으나 올해는 거리두기, 여행 제한 등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 열지 않기로 결정, 올해는 윈터 원더랜드가 코로나 펜데믹의 희생양이 됐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윈터 원더랜드는 아이스 쇼를 비롯한 각종 쇼, 라이브 뮤직 공연, 놀이기구,  음식과 기념품 판매 스톨 등이 마련된 큰 놀이시설이라 규모가 크고 많은 사람이 모이면 코로나 19 대유행 상황에서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돼 취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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