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영국 대학 입시시험인 A-level소개와 점수를 어떻게하면 잘 받을 수있는지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A-level 은 Advanced Level 의 약자로 GCE (General Certificate of Education) A-level 이라고도 얘기 합니다. A-level 은 2년 과정으로 첫해를 AS, 두번째해를 A2 라고 합니다.
 
A-level 은3-4과목을 정해서 시작합니다. 두번째 해는 상황에 따라서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여서해도 됩니다.
과목 선정은 대학에서 어느 학과를 지원 할 거냐에 따라 정하면 됩니다.주요 과목별 과목 선정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학: Maths, Further Maths, Physics, Chemistry
수학: Maths, Further Maths, Physics, Chemistry
물리학: Maths, Further Maths, Physics, Chemistry
생화학: Maths, Chemistry, Chemistry 그리고 한 과목은 Physics, Psychology 중 하나
의대, 치대: Maths, Chemistry, Biology 그리고 한과목Further Maths, Physics, Psychology 중 하나
경제학: Maths, Further Maths, Economics 그리고 Physics, Psychology, History 중 하나
법학: Maths, Economics, History그리고 과학 과목 중 하나
심리학: Maths, Psychology, Biology 그리고 Chemistry, Physics, Further Maths 중 하나
PPE: Maths, History, Economics 그리고 Politics, Psychology 중 하나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할 거냐에따른 일반적인 A-level 과목 선택의 예시이며, 꼭 이렇게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의대, 치대의 경우 Chemistry 가 필수이며, Biology 도 많은 의, 치대에서 필수 과목으로 하기를 원합니다.
경제학의 경우, Maths 을 필수로 해야하며 Economics나 Further Maths는 필수 또는 선호 과목으로 분류를 하는 대학이 많습니다.
 
과목 선정은 학생이 가장 잘 할 수있는 3과목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최상위권 대학은 전공에 필요하거나 관계가있는 3과목의 A-level 성적을 중점적으로 봅니다. 4과목을 하는 경우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3과목 성적이 다들 좋습니다. 4번쨰 과목도 좋을경우 3과목만 한 학생에 비해 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
 
A-level 예상 점수의 중요성
A-level 예상 점수는 학교마다 예상 점수를 주는 기준이 다릅니다. 첫해 (AS 과정) 끝나는 5, 6월 시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과목별 예상 점수를 주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어떤 학교들은 첫해동안의 학생의 중간 평가 결과 와 학년말 시험 (5, 6월 시험) 까지 포함해서 예상 점수를 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 첫해 학년말 시험과 두번째 해 시작 첫 한 달후 시험을 토대로 예상 점수를 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A-level 점수를 잘 받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드립니다.
GCSE 후 A-level 시작전 여름방학에 AS 과정 선행 학습을 하세요. (GCSE 과정보다 A-level은 훨씬 어렵습니다. 특히나 GCSE 때 배우지 않은 과목이나 성적이 낮은 과목은 선행 학습 필수입니다)
과목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전공에 해당되는 과목, 학생이 잘 할수있는 과목의 조합)
텀 마다 레벨 테스트를 통해 현재의 실력 파악과 취약부분 찾아서 공부.
이스터 방학동안 기출 문제를 통해 총정리 및 시험 답안 작성 요령 익히기
 

CEC ACADEMY 원장

(케임브리지, 서울, 런던(뉴몰든))

이학박사 한영호 (PhD Cambridge)

세계3대 인명사전인 마루튀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등재

University of Cambridge 박사 졸업

imperial College London 학부 졸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89 영국인 운전교사가 들려주는 영국 운전면허시험에 딱 붙는 법 -3 [275] hherald 2011.08.08
2788 이민칼럼- T1G비자 영주권 신청시 소득증명 [22] hherald 2011.08.08
2787 부동산 상식- 써브렌탈 (sub letting) 과 HMO [138] hherald 2011.08.08
2786 목회자 칼럼-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1563) 제9주일 hherald 2011.08.08
2785 유학성공컨설팅-영국에서 저렴하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방법 [1] hherald 2011.08.08
2784 영국인 발견 -53회 놀이규칙 hherald 2011.08.08
2783 영국인 운전교사가 들려주는 영국 운전면허시험에 딱 붙는 법 -5 [101] hherald 2011.08.22
2782 이민칼럼- 동반비자에서 T2G취업비자로 전환 [216] hherald 2011.08.22
2781 부동산 상식- 보증금 보호 증서에 따른 보상처리 문제 [131] hherald 2011.08.22
2780 목회자 칼럼-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1563) 제11주일 hherald 2011.08.22
2779 부동산 상식-주택 임대 계약시 정원 관리를 잘 할 자신이 없어 [259] hherald 2011.09.12
2778 목회자 칼럼-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1563) 제13주일 hherald 2011.09.12
2777 -유학 성공 컨설팅-아픈 충치 치료 놔두지 말고 영국에서 치료 받자! [9] file hherald 2011.09.12
2776 부동산 상식-주택임대 종료 때 청소 문제 '알아서 잘 처리해 주세요'의 주의 할점 [74] hherald 2011.10.10
2775 영국인 발견 - 61회 Ps (Please)와 Qs (Thank you) 규칙 [47] hherald 2011.10.10
2774 목회자 칼럼-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1563) 제17주일 [4] hherald 2011.10.10
2773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1563) 제18주일 hherald 2011.10.17
2772 부동산 상식- 독자분들에게 드리는 글 [9] hherald 2011.10.17
2771 이민칼럼- 영국출생 조상을 통한 혈통비자 [188] hherald 2011.10.17
2770 -유학 성공 컨설팅- 진짜 영국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Pub으로 가라!! [10] hherald 2011.10.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