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국협의회(회장 장도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난 구호를 위해 성금을 모금해 대한 적십자사 대구 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민주평화 유럽,중동,아프리카(위원장 박 종범)의 지역 회의를 거쳐 영국협의회가 적극 동참해 이뤄졌는데 성금과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 등에 지원된다.
평통 영국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 지역 사회와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료진 이하 모든 분께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모금을 했다."며 "고국의 모든 분이 힘을 합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기사 제공 : 민주평통 영국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