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과 인천을 오가는 국적기들의 스케줄이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하계 스케줄로 운영된다.
대한항공의 런던발 인천행 KE908편의 출발 시각은 기존 18시 50분에서 19시 35분으로 변경되며, 인천발 런던행 KE907편의 출발 시각은 기존 13시 00분에서 13시 25분으로 변경된다. 런던 출발편 탑승 수속은 히스로 공항 4터미널 F Zone에서 출발 3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의 런던발 인천행 OZ 522편의 출발 시각은 기존 20시 10분에서 20시 50분으로 변경되며, 인천발 런던행 OZ 521편의 출발 시각은 14시 30분으로 같다. 아시아나 항공은 최신 기종 A350으로 히스로 공항 2터미널 에서 매일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