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인들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한인 성악가들이 뉴몰든으로 총출동해 아리아에 젖는 가을밤을 선물한다.
Anglo Korean Culture Club이 주관하고 밀라노 한인교회와 Coopera가 주최하는 재영한인들을 위한 가을 콘서트가 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뉴몰든 메소디스트교회에서 열린다.
2017 Autumn Concert는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12명의 한국인 음악가가 약 2시간의 공연을 통해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의 가곡을 선사한다.
여행 관광업계 종사하는 뜻있는 한인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재영한인총연합회, 런던가이드협회 등이 협찬했다.
헤럴드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