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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특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협의회장 이종구)가 마련한 <재영동포 화합과 통일 염원 강연회>가 19일 몰든센터에서 열렸다.
영국에 거주하는 탈북민과 재영한인들이 함께하는 사랑방 같은 자리를 만든다는 취지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탈북민을 비롯해 한인, 주재상사, 공관 등에서 120명이 모였다.
이종구 회장은 '먼저 온 통일, 통일촌 뉴몰동'이란 구호 아래 남북이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뉴몰든의 한인들은 700여 탈북민과 함께 먼저 온 통일을 체감하는 특권을 누리고 있는 만큼 서로가 한가지 꿈을 향해 정을 나누고 힘을 모으자."고 했다.
참석자들은 탈북민과 교민이 함께 만든 실버합창단의 가야금 병창 등 공연을 보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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