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국 신문에는

런던 지하철역 3곳 중 1곳 홍수 위험

hherald 2016.04.11 17:15 조회 수 : 7611

 


270개 런던 지하철역 중 85개가 홍수 위험 지역인데도 홍수 대비 준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디언>이 입수한 London Underground(이하 LU) 조사에 따르면 홍수 위험이 큰 지하철역은 런던에서 가장 바쁜 워털루, 킹스크로스, 런던 브릿지 등으로 사용자가 많은 만큼 홍수가 날 경우 피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홍수 피해 우려가 있는 지하철은 3개 중 1개꼴로 그중 23개 역이 '심각한 위험(significant risk)', 57개 역이 '매우 위험(high risk)'한 상태로 조사됐다.
홍수피해의 위험이 매우 크다고 판정된 지하철역 6곳은 Finsbury Park, Notting Hill Gate, Seven Sisters, Colliers Wood, Stockwell, Marble Arch역 등이다.

 

런던 지하철은 세계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다. 270개의 지하철역에서 매일  350만 회 운행된다. 
만약 지하철이 홍수 피해를 입을 경우 이용자의 불편은 물론 막대한 비용 손실로 영국 경제를 위협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영국에서 홍수로 지하철 운행이 어렵다는 것은 배수관이 폭발할 경우인데. 최근 강수량이 급격히 늘어 지난해 몇몇 지하철역이 일시적으로 폐쇄되거나 운행을 멈추기도 했다. 배수관이 폭발하는 것은 해마다 약 5번 정도 발생했는데 지난 2012년 3백만 리터의 물이 Mile End와 Stratford역에 고여 Central Line이 26시간 폐쇄됐고 400만 파운드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LU의 엔지니어 이안 어틀리 씨는 "지하철은 중요한 대중교통이므로 LU가 앞으로 3년간 홍수피해에 대해 심층분석 및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Transport for London에 약 3백만 파운드를 요청한 상태"라고 했다.

 

 

헤럴드 김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665 영 NHS 금연키트 무료 배포 [1] hherald 2010.07.15
664 불법 체류자 영국 정부기관에 근무 [6] hherald 2010.07.15
663 새해 첫날 뉴몰든에 미확인 비행 물체 나타나 hherald 2010.07.15
662 빗자루 대신 삽을 든 청소부들 [1] hherald 2010.07.15
661 런던, 2012년 올림픽 전에 비닐 봉지 사라진다? hherald 2010.07.15
660 머튼 카운슬 투팅 타운센터 주차 요금 동결 [174] hherald 2010.07.15
659 영국 퇴역군인 NHS 진료 우선순위 받는다 [1] hherald 2010.07.15
658 비만치료 받으려고 살을 더 찌운다? hherald 2010.07.15
657 자유민주당, EU 출신 의사도 영어시험 필요 [295] hherald 2010.07.15
656 리치몬드 공원 유료주차 반대 시위 벌어져 [6] hherald 2010.07.15
655 런던 젊은이를 위한 신분증명용 National Identity Card 발급 [41] hherald 2010.07.15
654 "머튼버러를 로얄버러로" 가능할까? hherald 2010.07.15
653 이민센터 억류 여성들 폭언, 폭행에 단식 투쟁 hherald 2010.07.16
652 음주 후엔 대중교통을’경찰홍보 hherald 2010.07.16
651 서튼 장애아 학교 경영난으로 7월 폐교 hherald 2010.07.16
650 우스터 파크 역 부근 재개발, 주민 의견 수렴 hherald 2010.07.16
649 킹스톤 카운슬이 킹스톤 카운슬과 재판 hherald 2010.07.17
648 투자된 최신 시설 투팅 도서관 개관 hherald 2010.07.17
647 음주운전 더 강화된다 포도주 한 잔, 맥주 한 파인트 처벌 대상 hherald 2010.07.17
646 예산 축소 킹스톤 카운슬 일자리 200개 없어질듯 hherald 2010.07.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