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부터 내는 킹스톤 카운슬 택스가 약 4% 증가할 예정이다.
카운슬은 정부 지원금이 줄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킹스톤 카운슬에 주는 지원금을 4년간 2천만 파운드 줄이겠다고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운슬은 지난해 발표한 인상액 1.99%보다 2% 더 증가한 3.99% 인상 안을 새로 알려왔다.
카운슬 리더인 케빈 데이비스 카운슬러는 "정부의 지원금 삭감 통보가 너무 늦어 카운슬의 지출안을 수정할 시간이 없어 카운슬 택스 인상이 불가피하다. 내년에는 큰 폭 인상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킹스톤 카운슬 택스는 지난 2년간 오르지 않았지만, Band D에 속하는 가정집의 평균 카운슬 택스는 1,379.65파운드다. 이는 런던에서 가장 비싼 지역 10곳에 속한다.
헤럴드 김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524 | 킹스톤, <자전거 붐> 위한 예산 배정 | hherald | 2011.05.09 |
523 | 소방관 근무 시간 변경, 낮 근무 길어져 [1] | hherald | 2011.05.09 |
522 | 킹스톤, 내년부터 플라스틱 제품도 재활용 | hherald | 2011.05.09 |
521 | 장기 기증하세요 | hherald | 2011.05.16 |
520 | 킹스톤, 위탁 가정 부족해 멀리 떨어진 아이들 [2] | hherald | 2011.05.16 |
519 | 선행하는 킹스톤의 숨은 일꾼, 거리의 목사들 | hherald | 2011.05.23 |
518 | 웃음거리가 된 도로 바닥 사인 [165] | hherald | 2011.05.23 |
517 | 킹스톤 경찰, 업주 잠적 한인부동산 조사 나서 [8] | hherald | 2011.05.23 |
516 | 밋참, 모던 지역 실업자 윔블든보다 3배 많아 [19] | hherald | 2011.06.06 |
515 | 킹스톤 오시아나 클럽 범죄발생 런던 대표급 [5] | hherald | 2011.06.06 |
514 | Metropolitan Police 카운터 서비스 없앨 예정 [4] | hherald | 2011.06.13 |
513 | 킹스톤 마켓 영국에서 두 번째 아름다운 쇼핑거리 [216] | hherald | 2011.06.13 |
512 | 넥타이 부대의 자전거 출퇴근 | hherald | 2011.06.13 |
511 | 카운슬, 가로수 잘라 반달리즘으로 고소당해 | hherald | 2011.06.20 |
510 | 킹스톤에 전기 자동차 전용 주차장 생겨 [198] | hherald | 2011.06.20 |
509 | 히스로 공항에 시끄러운 비행기는 퇴출 [5] | hherald | 2011.06.20 |
508 | 런던 대중교통 분실물 연간 20만 개 넘어 | hherald | 2011.06.27 |
507 | 세금으로 시장 부부 올림픽 티켓 구입? | hherald | 2011.06.27 |
506 | 서튼 유일의 치매 요양원, 문 닫아 [10] | hherald | 2011.06.27 |
505 | 킹스톤 CCTV 운영 영국에서 최고 수준 [9] | hherald | 201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