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계속 하여 런던 건축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Regency architecture; 1811-1820
리젠시 아키텍처는 그루지야 시대 말기의 기간으로 정의됩니다. 비록 짧은9년 정도에 걸치지만, 런던의 많은 중심적인 주거용 건물들이 이 시기에 지어졌고 조지아 건축 이전과는 달리, 이 시기의 집들은 흰색 치장 벽돌을 특징으로 합니다.
존 내쉬 (John Nash)는 리젠트 스트리트 (Regent Street) 과, 리젠트 공원, 세인트 제임스 (St James 's) 공원 설계 및 배치를 담당 한 당시 최고의 선도적인 건축가였습니다. 리젠시 아키텍처는 이전의 단순한 그루지야 스타일보다 디자인이 훨씬 복잡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벨 그라비아 (Belgravia)와 리젠트 파크 (Regent 's Park)를 둘러싼 도로와 같은 지역은 런던의 거대한 리젠시 (Regency) 아키텍처의 예를 보여줍니다.
Victorian architecture; 1837-1901
산업혁명 이후의 빅토리아 시대는 번영하게 됩니다. 빅토리아 시대는 정교하고 복잡한 건축 양식의 부활로 정의됩니다. 세인트 판크라 스 (St. Pancras) 역과 의회 (Houses of Parliament)와 같은 건물은 고딕 양식으로 디자인 된 빅토리아 시대 위엄의 완벽한 예입니다.
빅토리아 시대에 들어서면서 대량의 주택 건설을 도입하게 되었는데, 이는 여러분이 거리에서 빅토리아 시대 건축 양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런던에 있는 대부분의 빅토리아 시대의 주택들은 중산층 사람들이 부를 축적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을 위해 지어진 주택입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빅토리아 시대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집을 지어야 했고, 이러한 영구적인 재산, 주택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기간은 런던 시민들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으며, 사회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절한 위생 시설을 갖춘 살기 적합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dwardian architecture; 1901-1910
빅토리아 시대의 선례를 따라 에드워드 시대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더 효율적이었던 테라스식 주택을 더 많이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이전 세기에 비해여 주거 스타일은 더 커졌고, 집 안의 maid 등의 직원을 위한 공간이 없어지고, 중산층을 위한 주택의 대량 건설은 계속되었습니다.
Edwardian집들은 일반적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집들보다 넓으며, Dulwich나 Hampsteave가든과 같은 지역에서 Edwardian건축의 많은 좋은 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Ian Im Licensed ARLA Agent (영국 부동산 협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