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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영국 연재 모음

 


신자들이 교회 생활을 잘못하는 여러 가지 유형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이 속한 교회에 하나가 되지 못하고 겉도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 가지만 말하자면 교만입니다. 자신이 교만하기에 교회의 수준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부유하거나 또는 성경에 대해서 좀 안다고 하는 자들은 신자들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깁니다. 이들은 ‘나는 저들과 다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당을 만들어 신자들끼리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약 성경 유다서 1:19절에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을 만들어 교회를 분열 시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행위입니다. 이런 자들은 성령이 없는 자입니다. 사탄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자들입니다. 
  
둘째는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일명 ‘철새 신자’들이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철새 신자들치고 신앙이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신앙을 가장한 종교 생활을 하는 것이지 참 믿음의 신자들은 없습니다. 철새 신자들은 마치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교회에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신의 요구대로 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바로 교회를 떠납니다. 이런 자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셋째는 대형 교회에 출석하면서 예배만 드리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봉사나 헌신, 그리고 성도와의 교제는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신자는 등록도 하지 않고 다닙니다. 이런 신자들 역시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자들입니다. 신앙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전형적인 잘못된 교회 생활의 유형입니다. 이 세 가지 유형에 속한 신자들이 있다면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부인하는 자입니다. 곧 이 말은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는 신자라는 것입니다. 만일 이 세 가지에 해당이 되는 신자가 있다면 돌이켜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영혼이 삽니다. 

 

 

그리고 요즘 ‘가나안 신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에 ‘안나가’ 라는 단어를 반대로 사용하여 ’가나안‘으로 말하면서 교회에는 나가지 않지만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히브리서 10장을 보면 배교자에 대한 말씀이 26절부터 나옵니다. 그런데 이 구절 앞인 25절에 어떤 말씀이 나오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배교는 하루아침에 할 수도 있지만 시간을 두고 하는 행위입니다. 그 시발점이 모이기에 힘쓰지 않는것 부터 시작됩니다. 교회에 모이지 않고 말씀과 성례를 통한 은혜를 받지 못하는데 어찌 신앙이 자랄 수가 있겠습니까?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요즘 나갈 교회가 없다고들 말합니다. 교회라고해서 다 교회가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곳이기에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세워진 바른 교회가 있습니다. 바르고 참된 교회를 찾으십시오. 

 

 

다윗의교회  최찬영목사
칼빈개혁신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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