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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발정이 나서

hherald 2017.10.16 17:35 조회 수 : 218

 
 
잘 먹어야
인간이 가장 진화된 만물의 영장이라는 것에 대하여 나는 이런 예를 하나로 들고 싶다. 모든 동식물들은 번식을 한다. 번식에는 반드시 시기가 있다. 식물은 수정을 위하여 꽃을 피우고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벌 나비같은 매개체를 불려들여 수정을 하여 열매 맺고 번식시킨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 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 물론 수년에 한번이나, 단 한번만 꽃을 피우기도 한다. 일반 동물의 경우도 보통 일 년에 한번 번식기를 맞는다. 기후나 환경의 변화와 먹을 것에 따라 진화되어 임신시기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이나, 사육되는 동물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암컷들은 일정한 배란주기가 있다. 어느 보름달이 뜬 밤에 단 하루에 한 번의 짧은 시간 내에 해변에 올라 알을 낳는 거북이나 산에 사는 붉은 게같이 동시에 번식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번식기는 먹이의 종류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월 1일
인간의 번식이 언제부터 지금같이 전해지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인간의 시작도 아직 모르니 알 길은 없겠지만, 먹이의 종류와 관계없이 식량을 저장하고 집단생활을 시작한 인간세계에서의 번식은 계절과 먹거리와 무관해지다보니 시도 때도 없이 진행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지금의 인간은 매달 꽃이 피고 지며 생식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년내내 필요한 때에 꽃피우는 기술이 발달했듯이, 인간도 그나마 짧은 배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든 수정시켜서 출산하는 기술이 발달되어 왔다. 영국엔 7월과 12월이 제일 좋은 섹스시기며 7월1일 7시37분이 최고란다.
 
발정기
동물의 경우 이 생식과정을 발정이라 한다. 찾아보면, 발정이란 동물이 번식을 위해서 암컷에게서 교미욕이 발현된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로서, 수컷의 허용 상태를 말한단다. 발정기는 동물의 암컷이 발정을 하는 시기다. 이 시기가 되면 평소보다 성욕이 증가하고, 임신을 위한 준비가 갖추어진다. 발정기에 교미를 해야 임신이 가능하다. 성호르몬 분비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인간은 발정기가 없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인간도 동물이니 발정기가 있다. 여성은 주기적으로 배란을 하는데, 배란일과 생리일 사이가 인간의 발정기다. 즉 그 시기의 여성은 다른 동물 암컷과 마찬가지로 성욕이 매우 높아지고, 임신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며, 이 시기에 성관계를 맺어야 임신이 된다. 여성들이 생리일 가까이서 성욕이 증가하는 이유는 생물학적 이유다. 다만 인간의 경우 다른 동물과 달리 발정기가 왔음을 알아채기 힘든 이유로 옷을 입고 있기 때문이란다.
 
용어도 많아
발정 동기화란 발정주기가 서로 다른 많은 수의 암컷에 대하여 발정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단기간의 범위 내에 발정을 집중시켜 유지하는 것으로, 소는 평균 21일을 주기로 발정하므로, 사육 농가는 매일 발정을 관찰하여야 한단다. 만일 발정주기를 한번 놓치게 되면 다음 발정까지 추가사육비가 소모되므로 경제적 손실을 보게 된단다. 따라서 계획적인 번식기술이 필요하게 되었고, 송아지를 키우며 관리하기가 가장 편한 시기에 송아지를 분만하게 유도하는 기술이 필요한 갓이 된다. 쥐의 경우엔 발정기 때 암컷의 생식기가 부풀어 오른다든지, 페로몬을 풍긴다든지 해서, 자신이 발정기에 들어섰음을 알린단다. 특히 한날한시에 짝짓기를 하는 동물도 더러 있다. 하루살이의 단체 짝짓기는 진풍경이 되기도 한다. 동물의 대부분의 수컷은 별도의 발정기가 없다고 하는데, 즉 수컷은 언제든지 성교를 할 준비, 즉 임신을 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수컷은 언제나 발정기에 있다고도 할 수 있는 셈이다.
 
 
 
Tip ; 당뇨는 수명을 9년 감소시킨다고. 매일 신선한 과일섭취도 당뇨위험을 줄여 준다고. 오래 씹는 것이 병균도 죽이고 당뇨 관절 심장에 좋고. 임신 중이나 수유기간에 오메가3 생선 섭취는 아기의 당뇨를 예방한다고.

 

 

영국서울한의원  박사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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